I can't understand what people are sayin' 어느 장단에 맞춰야 될지 한 발자국 떼면 한 발자국 커지는 shadow 잠에서 눈을 뜬 여긴 또 어디 어쩜 서울 또 New York or Paris 일어나니 휘청이는 몸 yeah Look at my feet (down down) 날 닮은 그림자 (자) 흔들리는 건 이놈인가 아니면 내 작은 발끝인가 (ay) 두렵잖을 리 없잖아 다 괜찮을 리 없잖아 그래도 I know 서툴게 I flow 저 까만 바람과 함께 날아 Hey na na na 미치지 않으려면 미쳐야 해 Hey na na na (hey) 나를 다 던져 이 두 쪽 세상에 Hey na na na Can't hold me down 'cause you know I'm a fighter 제 발로 들어온 아름다운 감옥 Find me and I'm gonna live with